운동과 약물부분에서 다양한 약물들은 운동수행력을 보조하기 위해 사용되어 왔다. 카페인이나 니코틴 같은 약물들은 일반적이며 합법적으로 사용되는 반면 암페타민이나 코카인 같은 약물 등은 사용이 금지되어 왔다. 여기서 각각의 약물들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고 그 각각의 약물들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고 그 각각의 약물들이 운동수행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와 그 증거의 사실 여부를 알아본다.
목차
- 운동과 암페타민
- 운동과 카페인
- 운동과 코카인
- 운동과 니코틴
- 운동과 준비운동
1.운동과 암페타민
암페타민(amphetamine)은 피로 회복과 지구력을 향상해 주는 자극제이다. 암페타민은 주로 소장에서 빠르게 흡수되고 소화 후 2~3시간 동안 효과가 최고조에 이르며 12~24시간 지속된다.
암페타민은 교감신경분제(sympathomimetic)이면서 중추신경제 자극제이기도 하다. 이 약은 대사작용의 변화와 카테콜라민 합성 또는 카테콜라민을 위한 수용기의 친화도에 의해 그 효과가 나타난다.
암페타민은 단순히 피로를 감추고 피로가 나타났을 때 정상적인 생리적 신호의 감지를 방해한다고 믿고 있다. 이것은 지속되는 중강도 수행에서 특히 덥거나 습도가 많은 환경에서 피부로 가는 혈류를 감소시킴으로써 운동선수가 열사병을 일으켜 심한 경우 사망할 수도 있는 위험에 처하게 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암페타민의 주된 작용은 각성 상태를 만들어 주는 것이다. 그러나 암페타민은 피로한 피험자에서 반응시간을 회복시키지만 민감하고 동기가 부여된 피로하지 않은 피험자에게서는 이러한 효과가 없다. 운동선수들은 일반적으로 경기 전에 민감하고 동기가 부여되어 있다. 암페타민은 사용자에게 과자극을 일으키며 수면을 방해하는 역효과를 발생시킨다.
결론적으로 암페타민은 카테코라라 민 같은 효과가 있어 각성 및 지각력을 증대시켜 에너지와 자신감을 증가시킨다. 그러나 지친 운동선수의 경기력을 향상하지만 각성 및 동기부여가 높고 피로하지 않은 선수에게는 각성이나 동기유발을 일의 키지 않는다.
2.운동과 카페인
카페인은 자극제인데 일반적인 음식, 음료수,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의약품 등 다양한 영역에 포함되어 있다. 카페인은 골격근과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미치는 기능향상보조제로, 그리고 근활동의 동원 원료로서 다양하고 넓게 조직에 영향을 미친다.
카페인은 예전부터 중추신경계의 자극제로 인식되어 왔다. 카페인은 뇌혈류 장벽을 통과할 수 있고 일반적으로 각성 수준을 증가시키고 졸림을 감소시키는 뇌 부위에 다양하게 영향을 미친다. 카페인이 중추신경 자극제라는 사실을 지지해 주는 최고의 증거는 카페인을 섭취한 수행자가 지속적인 운동을 하는 동안 피로에 대한 인지가 감소한다는 사실이다. 운동 시 카페인을 섭취하면 운동자각도(RPE)가 낮아져서 운동수행능력을 증가시켰다고 보고 있다.
카페인은 포도당을 높여주며 지방산 활성화 원이 이 되기도 한다. 포도당의 향상은 교감신경계의 자극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며 간으로부터 포도당 동원을 증가시키는 카테콜라민 증가의 결과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요야하면 카페인은 근육, 중추신경계 또는 근육에 필요한 연료전달을 도와줌으로써 잠재적으로 운동선수의 경기력을 향상할 수 있다. 카페인은 혈중 포도당을 상승시키고 동시에 지방의 이용을 증가시킬 수 있다. 카페인이 경기력 향상에 미치는 효과는 매우 다양하며 마시는 용량에 따라 효과가 다르게 나타난다. 그러나 매일 카페인을 마시는 선수에게는 영향이 적다.
3.운동과 코카인
코카인은 국소마취와 강력한 심혈관과 중추신경계 자극제로서의 역할을 한다.
코카인의 섭취는
냄새: 코로 흡입함으로써 코점막을 통해 흡수되며 약 20분경 빠르게 최고조에 이른다.
담배: 빠른 효과, 짧은 작용, 빠른 효과와 강한 작용, 짧은 지속효과.
정맥간 주사: 빠른 효과 3~5분에 최고조.
크랙: 담배나 파이프로 거의 순수한 코카인을 피운다. 효과는 정맥 간 주사효과와 비슷.
카페인은 사람에게 도취감을 주며 정신과 신체의 힘이 증가하는 느낌을 준다. 그러나 이 약물은 심리적인 중독 효과가 있다. 이 약물효과의 부정적인 측면은 행복감이 편집증, 흥분, 불면증, 환각, 망상으로 변한다는 것이다. 코카인의 과다복용은 부정맥, 혼수상태, 간질, 고체온과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있다.
4.운동과 니코틴
니코틴은 치료적 작용이 없는 약물이다. 그러나 담배의 한 부분이며 씹는담배를 가장 남용되는 물질의 하나로 만든다. 니코틴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을 동시에 자극시키며 중추신경계를 자극할 수 있어 예측할 수 없는 효과를 자지고 있다.
니코틴의 적은 용량은 자율신경계의 활성을 증가시키나 많은 용량은 이 반응의 차단을 가져온다. 심장혈관계는 심박수와 교감신경 활성 증가에 따른 혈압을 증가시키며 위장은 부교감신경의 자극을 통해서 활동 증가로 반응한다. 가벼운 운동이나 휴식 시 대사율과 심혈관계반응 모두에서 니코틴 투여에 따라 증가되는 증거가 있다. 니코틴은 폐나 점막피부를 통해 쉽게 흡수되며 니코틴 수명은 30~60분이다.
부적정인 것은 담배 연기가 니코틴보다 특히 일산화탄소와 다양한 발암물질을 함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우려하는 것은 치아의 손상(충치)과 구강암을 포함한 잇몸질환에 관련이 있다. 치아표면으로부터의 잇몸의 위축은 치아를 노출시켜 치아를 잃게 하거나 잠재적으로 뼈의 손실 가능성을 유발한다.
요약하면 니코틴은 인간의 교감신경계나 부교감신경계를 통제하며 자극 여부에 따라 다양한 효과를 미친다. 연기 없는 담배의 사용은 충치, 잇몸질환, 구강암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5.운동과 준비운동
중강도 또는 고강도 활동을 하기 전에 실시하는 준비운동은 일반적으로 운동프로그램이나 당양한 형태의 수행에 관련된 운동선수를 위해 권장된다. 준비운동은 운동수행에 앞서 운동에 딸린 것이며 실제적이든 아니든 근육이나 신체온도를 상승시킨다. 준비운동은 운동수행에 있어서 본 운동과 일치하는 것이다.
준비운동의 이론적인 이점은 생리적, 심리적 그리고 안전에 관련된 세 가지로 나뉜다. 생리적인 이점은 근육저항이 덜하며 신체온도가 높을 때 효소반응 속도가 빨라지는 것 등이 포함된다. 이것은 운동 시작 시 산소결핍을 낮게 해 줄 것이며, 다음 활동 동안의 RER을 감소시켜 주거나, 젖산역치를 늦게 발생하게 하는 원인이 된다. 준비운도의 결과로 신체온도가 증가하는 것은 운동수행 향상과 연결되어 있다. 기술적 운동수행은 동일하고 직접적인 준비운도에서 이득이 있고, 간접적인 준비운동은 촉진하는 방법으로 가끔 작용한다. 준비운동 과정은 각성을 증가시키고 운동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정신적 준비를 제공한다.
스트레칭은 준비운동의 하나의 방법으로 근육조직 부상의 위험성을 감소시키는 방편으로 권장되어 왔다. 스트레칭이 관절 유연성을 향상한다는 점에서는 의문이 없으나 부상 위험률이 낮아진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증거가 매우 부족하다.
그러나 주의점은 최대의 힘을 요구하는 10초 이내의 운동에서 3~5분간의 준비운동은 운동수행능력을 향상한다. 하지만 준비운동을 너무 지나치게 하면 고에너지인 인산을 감소시켜 운동수행 능력이 감소할 수 있다.
준비운동은 10초 이상, 5분 이내의 운동수행능력을 향상하지만 운동강도가 최대산소섭취량의 40% 미만이거나 회복시간이 10분 이상으로 너무 길면 효과가 없다. 준비운동의 목표는 안정 시 보다 높은 산소섭취량으로 운동을 시작하고 운동 후 신체를 충분하게 회복시키는 것이다.
준비운동에 따른 높은 안정 시 산소섭취량은 5분 이상의 장시간 운동수행능력을 향상한다. 하지만 준비운동으로 근육의 당원이 고갈되거나 신체온도가 지나치게 올라가면 운동수행능력이 저하된다.
그렇다면 가장 적절한 준비운동의 방법은 무엇인가 단거리 운동 종목은 준비운동을 최대산소섭취량의 40~60% 사이로 5~10분간 실시하고 운동 후 5분간의 회복시간이 좋다. 중장거리 운동 종목의 준비운동은 최대산소섭취량의 60~70%의 강도로 5~10분간 실시하고 운동 후 외복시간은 5분 이내로 실시하는 것이 좋다.